빠르게 변화하는 맛과 디자인에 대한 소비 트렌드에 맞춰 업그레이드
   
▲ '골든블루 사피루스 리뉴얼 제품./사진=골든블루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국내 위스키 전문 기업인 골든블루가 현재 국내 위스키 판매량 1등 제품(단일 브랜드 기준)인 '골든블루 사피루스'를 한층 고급스럽게 리뉴얼하여 11월부터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골든블루는 빠르게 변하는 맛과 디자인에 대한 소비 트렌드에 발 맞추고 지속적으로 더 업그레이드되는 것을 선호하는 위스키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골든블루 사피루스'의 리뉴얼을 단행한다.

원액은 스코틀랜드산으로 위스키 본연의 맛과 향은 그대로 유지하고, 여기에 50년 경력의 마스터블렌더 노먼 메디슨의 섬세하고 정교한 블렌딩 기법으로 더욱 깊어진 풍미와 한층 더 부드럽고 감미로운 맛을 내 품질면에서 업그레이드했다는 설명이다.

또한 '골든블루 사피루스'는 영국정부(HMRC)가 보증한 100% 스코틀랜드산 원액을 사용하며, 정통 위스키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첨가물을 넣지 않은 순수 위스키이다. 

바틀 디자인은 블루 사파이어를 모티브로 한 보석 커팅기법인 트릴리언트 컷을 적용해 고급스럽게 변화를 주어 브랜드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한층 높였다.

골든블루 김동욱 대표는 "높아져가는 소비자들의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골든블루 사피루스'를 리뉴얼하게 됐으며 최상의 품격과 고급스러움을 겸비해 재탄생한 '골든블루 사피루스'를 통해 보다 다양한 소비자들의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골든블루는 소비자 니즈를 정확히 반영한 차별화된 마케팅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국 위스키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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