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월요일인 23일 오늘날씨는 서리가 내리고 기온이 떨어진다는 절기상 '상강'을 맞아 종일 찬바람이 불고 수은주도 크게 떨어지는 날씨가 예보됐다.
기상청 오늘날씨 및 내일날씨예보에 따르면 전국 날씨는 대체로 맑겠으나 서울·경기도는 밤부터 구름 많아지겠고 강원영동과 경상동해안에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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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온이 내려가고 서리가 내린다는 절기 '상강'을 맞아 월요일인 23일은 종일 찬바람이 불고 기온이 크게 떨어질 전망이다./사진=기상청제공 |
오늘 오후 2시 현재 기온은 서울 19.6도, 대전 18.1도, 인천 17도, 강릉 14.5도, 춘천 16.6도, 수원 17.6도, 전주 18.5도, 광주 19.9도,목포 18.8도, 대구 18.3도, 울산 16.2도, 부산 18.5도, 제주 19.3도 등 대부분 지역이 20도를 밑돌고 있다.
내일 오전 기온은 서울 9도, 춘천 5도, 강릉 7도, 대전 9도, 대구 8도, 전주 9도, 광주 10도, 부산 12도, 제주 13도를 보이겠다. 상강이 지나면서 완연한 가을날씨를 보이겠다. 전라동부와 경남에 내일 아침 한때 비가 내리겠고, 경기서해안과 충청도는 새벽, 그 밖의 남부지방에는 낮 동안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 있겠다.
기상청 주간날씨예보에 따르면 이번주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으나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게 벌어져 건강에 유의해야 겠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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