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통신사 뉴시스는 24일 남문현 정치부국장을 신임 편집국장에 임명했다.

남국장은 서울시립대 출신으로 1988년 서울경제신문 복간1기로 입사한 후 중소기업부와 생활산업부 정치부등을 거쳤다. 성장기업부장, 생활산업부장, 정치부장, 논설위원등을 역임했다. 뉴시스로 옮겨 정치부장과 산업부장을 두루 지냈다. 

 전임 김형기 편집국장은 대표이사로 승진했다. 뉴시스는 최근 김형기 대표, 남문현 편집국장으로 임원진을  개편했다. /미디어펜 이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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