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NH투자증권 제공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NH투자증권은 오는 26일 오후 4시까지 모바일증권 '나무(NAMUH)' 고객을 대상으로 최저 연 2.5%의 수익을 주는 특판 기타파생결합사채(DLB)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DLB는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금리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개월 만기 상품이다.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금리가 6% 이하이면 연 2.50%, 6%를 초과하면 연 2.51%의 수익을 각각 확정하고 청산된다.

지난 달 초부터 매주 모집한 특판 DLB는 지난주까지 총 104억원 판매됐다. 

최소 가입금액 100만원, 최대 1억원으로 모바일증권 나무의 홈페이지와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등에서 살 수 있다.

한편 나무는 오는 31일까지 스마트폰으로 계좌를 개설한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주식거래 수수료를 평생 받지 않는 '나무 국내주식 평생 무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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