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트와이스 채영이 엉뚱 매력으로 '뭉쳐야 뜬다' 아재들을 웃음 짓게 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뜬다'에서는 베트남 다낭 패키지여행에 나선 트와이스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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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뭉쳐야 뜬다' 방송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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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뭉쳐야 뜬다' 방송 캡처 |
이날 트와이스 멤버들은 세계문화유산 도시 후에를 찾았다. 최종 목적지인 황제의 묘역은 내부가 수공예로 꾸며져 있다는 설명만으로 트와이스와 '뭉쳐야 뜬다' 멤버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가이드의 안내에 따라 황제릉으로 향하던 지효는 "대단하지 않아? 한 사람을 위한 무덤이야"라며 감탄했다.
이 때 지효보다 한발 앞서가던 채영은 "내 무덤도 이랬으면 좋겠다"라며 혼잣말을 해 폭소를 자아냈다.
김용만도 "채영이는 혼자 많이 얘기하는데 자신의 얘기를 한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뭉쳐야 뜬다'는 치열하게 달려온 40대 가장들의 기상천외한 패키지여행 프로그램으로 김용만, 정형돈, 안정환, 김성주가 출연하고 이번 편에서는 트와이스가 게스트로 합류했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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