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한중 통화스와프 만기연장 등 대중관계 호재로 화장품주들이 상승세다.

25일 오전 9시 4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국화장품제조는 10%대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주가 급등세로 인해 거래소개 한때 정적VI를 발동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한국화장품(5.23%), 잇츠한불(5.08%), 에이블씨엔씨(4.13%), 토니모리(3.98%), 한국콜마홀딩스(2.07%), 제이준코스메틱(1.73%), 아모레퍼시픽(2.05%), 코스맥스(0.36%), 한국콜마(2.11%), 아모레G(1.10%) 등이 전부 상승세다.

코스닥시장는 코리아나(7.85%), 세화피엔씨(1.83%), 제닉(2.56%), 에스디생명공학(12.19%), 리더스코스메틱(4.94%), SK바이오랜드(1.80%), 콜마비앤에이치(4.94%) 등이 상승세다.

이날 상승세는 약 2년 만에 열린 한중 국방장관 회담, 지난 13일 진행된 한중 통화스와프 만기 연장 등이 양국 관계 호전 기대감으로 연결되면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