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택시'에서 김민의 럭셔리한 비버리힐즈 하우스가 공개됐다.

25일 오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500회 특집으로 '택시 IN LA-김민'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민은 딸 유나 양과 사는 비버리힐즈의 럭셔리 하우스를 공개했다. 김민의 집과 가까운 거리에는 故 마이클 잭슨이 세상을 떠나기 전 살던 집이 포착됐다. 아직도 마이클 잭슨의 소유로, 현재 아무도 살고 있지 않다고. 또한 김민의 옆집에는 저스틴 비버가 살고 있어 연신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집으로 들어선 이영자와 오만석은 김민의 집을 보며 연신 감탄했다. 김민이 직접 인테리어했다는 집은 탁 트인 천장과 산뜻한 조명을 자랑했다. 아이와 반려견이 뛰어놀 수 있는 잔디가 깔린 넓은 정원까지 있었다.

김민은 이영자와 오만석을 위해 낙지볶음, 된장국을 요리해 대접했다. 김민의 집에 놀러 온 LA 친구들도 함께 만찬을 즐기며 김민·이지호 부부를 "행복한 가족"이라고 입 모아 칭찬했다.

한편 '택시'는 도로 위에서 펼쳐지는 공감 토크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밤 12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