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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미래비전 포럼]4차산업혁명 성장·일자리 한국경제 미래는?
정·재계 인사 250여명 참석 성황…26일 대한상공회의소서 개최
승인 | 최주영 기자 | y0103414269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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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인 2017-10-26 09: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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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펜=최주영 기자]시장 경제 창달 인터넷 정론지인 미디어펜은 창간 6주년을 기념해 ‘2017 미래 비전포럼’을 26일 오전 9시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막을 올렸다. 

‘4차 산업혁명, 한국경제의 미래를 묻다: 신산업과 일자리 창출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총 250여명의 정관계, 재계, 학계 인사들이 참석해 지식의 향연을 펼친다. 

   
▲ 26일 서울 대한상의에서 '4차 산업혁명, 한국경제의 미래를 묻다: 신산업과 일자리 창출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열린 ‘미디어펜 창간 6주년 기념 미래비전 포럼’에서 이의춘 대표가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미디어펜


이날 미래비전 포럼 개막식에는 이의춘 미디어펜 대표를 비롯해 최운열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종석 자유한국당 의원, 전희경 자유한국당 의원 등 정관계 인사와 삼성·현대차·SK·LG 등 국내를 대표하는 재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외에도 4차 산업혁명 및 산업계 전반을 아우르는 전문가들이 참여해 한국경제가 당면한 문제의 해법을 모색한다.

이의춘 대표는 이날 개회사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앞두고 한국경제의 위기와 그 해법을 제안하기 위한 미래비전 포럼에 오신 걸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어 "4차산업혁명은 국가와 기업은 물론 대기업 운영까지 송두리째 빼앗고 있다. 정부가 최근 청와대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를 만들어 민관합동으로 본격 육성 나서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규제들이 많은 수준"이라고 말했다. 

또 "선진국이 4차산업혁명과 관련한 주도권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제조업에 의존하는 국가는 몰락하고 2022년까지 일자리 510만개가 사라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면서 "이 가운데 이번 포럼이 4차산업혁명을 앞둔 한국경제의 대안으로 작용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 26일 서울 대한상의에서 열린 ‘미디어펜 창간 6주년 기념 미래비전 포럼’행사에 김종석 자유한국당 의원, 이의춘 미디어펜 대표(왼쪽에서 두번째)최운열 더불어민주당 의원, 전희경 자유한국당 의원이 참석중인 모습 /사진=미디어펜


축사를 맡은 최운열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일자리가 없으면 내수를 통한 투자도 불가능하고 저출산문제등 사회적 문제도 결국 해결할 수 없게 된다"며 "일자리창출은 기존의 관행을 근본적인 문제해결과 같기 때문에 오늘 주제가 강조하는 혁신성장을 통한 일자리창출이 문제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김종석 자유한국당 의원도 축사를 통해 "시장경제 창달을 위한 모토를 내세우고 있는 미디어펜, 좌우 진보 보수의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경제질서 등 대한민국의 자유와 창의를 존중한다는 것이 중요"하다며 "규제를 적용하더라도 그 규제의 품질을 높여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전희경 자유한국당 의원도 "시장경제는 자체 치유 능력을 가진 유일한 시스템"이라며 "우리사회의 교육, 문화 등 여러 분야에서 꽁꽁 옭아매는 근시안적인 정책들이 횡행하고 있는데 이는 위험한 일"이라며 규제의 위험성을 해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기조강연 연사로는 이민화 카이스트 교수가 나선다. 이 교수는 ‘4차 산업혁명의 미래 일자리'에 대해 강연한다.

이 교수는 한국 최초의 벤처기업인으로서 지난 2014년 설립된 벤처기업협회 명예회장과 사단법인 창조경제연구회 이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4차산업혁명으로 가는 길’ ‘기업가 정신 2.0’ ‘하드웨어 스타트업’ 등 저술 활동도 활발하게 하고 있다.

   
▲ 26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서울 대한상의에서 열리고 있는 ‘미디어펜 창간 6주년 기념 미래비전 포럼’에서 참석자들이 이민화 카이스트 교수의 기조강연을 듣고 있는 모습. /사진=미디어펜


이 교수는 기조강연에서 "4차산업혁명은 인간을 위한 현실과 가상의 4단계 12기술 융합으로 이뤄진다"며 '일자리의 생성과 소멸이 곧 혁신의 본질'이라고 강조했다. 

다음으로 장윤종 산업연구원 4차산업혁명연구부장이 ‘4차 산업혁명의 도전과 한국산업의 미래’에 대해 발제한다. 최근 한국경제가 4차 산업혁명의 개념 정립뿐만 아니라 관련정책 수립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경 속에서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지 관심이 쏠린다.

장 연구부장의 발제에 이어 오정근 건국대 금융IT학과 특임교수가 사회를 맡아 패널 토론이 진행된다. 앞서 기조강연을 했던 이민화 카이스트 교수와 함께 이근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장윤종 연구부장, 이장윤 현대경제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은 4차산업혁명과 미래 일자리, 신산업 혁명을 통한 한국경제의 위기 해법 등을 주제로 뜨거운 토론을 펼친다. 

미디어펜은 이번 포럼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의 성공적인 준비를 통해 한국경제가 재도약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해법을 모색할 계획이다. 
[미디어펜=최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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