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최주영 기자]르노삼성자동차는 신형 QM3 체험형 브랜드 스토어 ‘아틀리에 비비드 라이프(L'Atelier VIVID LIFE)’를 오픈한다고 26일 밝혔다.

신형 QM3 체험형 브랜드 스토어인 아틀리에 비비드라이프 스토어는 오는 27일과 다음달 3일 서울 가로수길과 부산 광안리에 각각 오픈한다. 서울 가로수길은 오는 27일부터 12월 23일까지 58일동안, 부산 광안리는 11월 3일부터 12월 2일까지 30일동안 각각 운영된다. 

   
▲ 뉴 QM3 모델 /사진=르노삼성 제공

 
두 곳 모두 QM3 전시와 함께 방문 고객들이 특별한 라이프 스타일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매장별 이벤트도 풍성하다. 가로수길 매장에서는 주말마다 고객들을 초청해 채낙영, 박준우, 홍신애 등 유명 셰프와 푸드스타일리스트가 참여하는 소셜 다이닝 및 팝업 레스토랑, 쿠킹 클래스 등의 라이프스타일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모든 스토어에 마련된 e-쇼룸에서는 태블릿PC로 9가지 컬러와 3가지 인테리어를 직접 선택해 자신만의 개성 있는 QM3를 만들 수 있다. 
 
아울러 브랜드 스토어 현장에서 ‘비비드 트래블 라이프 이벤트’를 진행, 방문객들이 희망하는 여행지와 사연을 온라인 또는 엽서에 적어 응모하면 경품과 함께 추첨을 통해 총 3명에게 파리, 로마, 마드리드 등 해당 도시의 항공권을 각각 제공한다.
 
정지은 르노삼성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장은 “신형 QM3가 추구하는 ‘비비드 라이프 스타일’을 고객들에게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고자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체험 공간을 기획했다”며 “기존의 단순한 자동차 판매공간에서 벗어나 자연스러운 체험을 통해 감성을 자극하고 긍정적 유대감을 형성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형 QM3 브랜드 스토어 ‘아틀리에 비비드 라이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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