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진호현(28)이 지난달 30일 '사랑이 멀다'를 발표했다.

지난해 10월 '청계천 로맨스' 이후 6개월 만이다. 그룹 '동방신기' '샤이니' 등의 곡을 만들어 이름을 알린 이윤재 작곡가의 곡이다.

   
▲ 가수 진호현이 '사랑이 멀다'를 발표했다./뉴시스

소속사 퍼플슈컴퍼니는 "진호현이 추억을 되새길 수 있는 풍성하고 성숙한 감성 보이스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앞서 진호현은 지난해 12월 종합편성채널 JTBC '히든싱어2-김광석'편에 출연, 주목받았다. 당시 가수 김창기로부터 "가장 김광석에 가깝다"는 평을 받았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광석, 진호현이 진짜 비슷해" "김광석, 김광석 보고싶네" "김광석, 노래가 너무 슬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