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의 신 이계인 “박정수 만날 시간 없다”, 도희 “워매 징한 것”

밥상의 신에 출연한 이계인이 박정수를 만날 수 없다는 생각에 서운했던 과거사를 털어놨다.

1일 방송된 KBS2 ‘밥상의 신’에서는 ‘회춘의 키’ 키조개 요리 중 장흥삼합이 전파를 탔다.

   
▲ 사진출처=KBS 2TV 밥상의신 캡처

키조개 관자에 표고버섯, 한우를 곁들였으며 관자를 매콤하게 무친 관자 초무침까지 더해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정수는 “이계인이 술만 취하면 내 생각이 나는지 새벽 1시만 되면 전화한다”고 폭로했다.
이에 이계인은 “결혼과 동시에 박정수가 연예계에서 떠났고 더 이상 만날 기회가 없다는 생각에 서운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장흥삼합 맛을 본 도희는 말없이 엄지를 치켜들었고 박정수는 “너무 맛있다”고 말했다. 이어 도희는 “워메 징한 것”이라며 맛에 대해 평가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밥상의 신 이계인 박정수 도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계인 박정수 도희, 얼마나 맛있었으면...” “이계인 박정수 도희, 이계인이 박정수를 좋아했구나” “이계인 박정수 도희 먹는 모습, 워메 맛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