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에서 언딘을 파헤치고 정홍원총리 사퇴에 대한 생각을 들어본다.  

1일 방송되는 JTBC '썰전' 61회에서는 세월호 구조작업을 독점한 민간기업 '언딘 마린 인더스트리'의 정체와 진도 교신센터-세월호 교신기록을 파헤치는 내용이 그려진다.

   
▲ 출처=JTBC '썰전' 방송 화면 캡쳐

썰전은 세월호 참사와 관련한 못 다한 이야기를 푼다.  먼저 세월호 구조작업 독점한 민간기업 ‘언딘 마린 인더스트리’의 정체를 밝힌다.  진도 교신센터-세월호 간의 교신 기록을 둘러싼 풀리지 않은 의혹도 풀 예정이다.

정홍원 총리 사퇴 선언에 대한 이철희, 강용석의 생각도 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썰전은 오바마 대통령의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첫 방한에 대해 조명하고 성과를 풀어낸다. 또 한미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시기 재검토 결정과 관련 전작권에 대한 설명의 시간을 갖는다.  

이어 흡연자들의 마음을 쓰라리게 한 담배소송의 주요 쟁점을 다룬다.

썰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썰전, 기대되네" "썰전, 봐야겠네" "썰전, 보고싶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