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썰전'에 출연한 김훈 작가가 소설 '남한산성' 100쇄 돌파에 남다른 감회를 드러냈다.
26일 오후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새 코너 '털어서 역사 속으로'가 진행된 가운데, 유시민 작가와 박형준 교수, 김훈 작가가 병자호란과 2017년 대한민국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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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JTBC '썰전' 방송 캡처 |
지난 6월 '남한산성'이 100쇄를 돌파했다는 소식이 알려졌는데 김훈 작가는 "아무도 안 읽어주는 글을 쓰려 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패배와 치욕의 역사를 다룬 소설을 누가 읽겠냐는 생각이었는데, 독자들의 이해력은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광범위하고 깊다는 걸 느꼈다. 반갑고 기분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썰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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