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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굳건한 박스오피스 3위…가을 저격 감성 드라마 통했다
승인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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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인 2017-10-27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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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가 동시기 개봉작 중 박스오피스 2위에 등극,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27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감독 츠키카와 쇼)는 개봉 하루 만에 3만 8,92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일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 '지오스톰', '대장 김창수' 등 대작들을 제치고 올가을 극장가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어 26일 19,407명을 끌어모으며 누적관객수 6만 3,572명을 기록, 일일 박스오피스 3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1위는 216,727명을 기록한 '토르: 라그라노크', 2위는 80,909명을 동원한 '범죄도시'가 차지했다.


   
▲ 사진='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포스터


특히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의 오프닝 기록은 국내에서 청춘 영화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던 '나의 소녀시대'의 오프닝 스코어 5,330명을 월등하게 뛰어넘는 기록임은 물론, 2017년 블록버스터 틈에서 박스오피스 강세를 보이며 흥행했던 '내 사랑'의 1만 1526명, '플립'의 1만 4315명의 두 배 가까운 흥행 속도로 앞으로의 흥행 성적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역대 일본 실사 영화 중 최근 9년간 최고 오프닝 기록을 세우며 일본 청춘 영화의 새로운 흥행 공식으로 자리매김한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는 2015년 6월 출시 이후 단행본, 문고 누계 250만 부를 돌파한 스미노 요루의 동명 원작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

스스로를 외톨이로 만드는 나와 학급 최고의 인기인 그녀, 전혀 접점이 없던 두 사람이 우연히 주운 한 권의 노트를 계기로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할 비밀을 공유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싱그러운 감성과 함께 가슴을 뒤흔드는 강렬한 드라마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는 지난 25일 개봉,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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