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할리우드 배우 린제이 로한과 한국 팔씨름왕 하제용의 열애설이 떠올랐다.

하제용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린제이 로한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그는 린제이 로한과 고급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는가 하면, 다정히 붙어 자연스럽게 스킨십하는 모습이 담긴 '럽스타그램'(러브+인스타그램) 추정 사진을 다수 게재했다.

특히 두 사람은 지난 8월 함께 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져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다만 린제이 로한의 SNS에는 하제용의 사진이 보이지 않아 두 사람은 단순 친구 사이라는 추측도 나오고 있는 상황.

하제용은 SBS '스타킹', '세상에 이런 일이' 등에 '한국 팔씨름왕 챔피언'으로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아역 배우 출신 린제이 로한은 수많은 남자 스타와의 연애는 물론 크고 작은 사건을 일으키며 할리우드 대표 '트러블 메이커'로 자리매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