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수상한 가수'에 스테파니만 나오면 무대가 뜨겁게 달궈진다. 가수 스테파니가 또다시 복제가수로 등장해 환상적인 퍼포먼스로 스튜디오를 들었다놨다 했다.
26일 방송된 tvN '수상한 가수'에 스테파니가 제주도민인 올레의 복제가수로 출연했다. 올레가 비욘세의 '러브 온 탑'을 열창했고 스테파니는 남자 무용수들과 함께 브로드웨이급 무대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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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tvN '수상한 가수' 방송 캡처 |
올레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스테파니의 에너지 넘치는 안무가 어우러지며 연예인 판정단과 청중들으로부터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청중들은 자발적으로 일어나 함께 음악에 빠져들었고, 스테파니는 연예인 판정단 쪽으로 넘어가 하현우 바로 앞에서 스킨십과 함께 격정적인 퍼포먼스를 펼치는 등 열기를 더욱 끌어올렸다.
올레와 스테파니의 무대가 끝난 후 퍼포먼스와 가창력의 완벽한 조화에 대한 찬사가 이어졌다. 백지영은 올레의 노래를 듣고 "미성인데 흑인 소울도 있다. 뺏고 싶은 미성이다"라고 칭찬했다. 특히 하현우는 "올레의 목소리는 한계를 뛰어넘었다"고 올레의 실력을 극찬했고, 스테파니의 도발적인 퍼포먼스에 대해서는 "살아가면서 그런 황홀함을 처음 느껴봤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올레와 스테파니는 전세(복제가수 테이)를 물리친 데 이어 치즈케이크(복제가수 이용진X황제성)도 꺾고 2연승을 거뒀다. 전세는 그룹 오션 출신으로 트로트가수로 변신한 현상이었고, 남성듀오 치즈케이크는 히트곡 '나비무덤'을 불렀던 테이크였다.
한편 스테파니는 앞서 '수상한 가수'에 두 차례 출연했을 때도 댄스 실력을 앞세워 탁월한 무대 장악력을 뽐내며 잇따라 화제가 된 바 있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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