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코스피 지수가 하루 만에 반등하며 2490선을 회복했다.

27일 오전 11시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9.99p(0.40%) 오른 2490.62를 나타내고 있다.

   
▲ 사진=연합뉴스


이날 지수는 전장보다 4.81p(0.19%) 오른 2485.44로 출발해 강보합세를 보이다 결국 2490선을 재돌파 했다.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홀로 약 500억원어치를 사들이며 지수를 견인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철강·금속(2.91%), 건설업(1.61%), 운수창고(1.53%)가 강세고, 의료정밀(-1.12%), 은행(-0.98%)은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주 중에서는 대장주 삼성전자(0.34%)가 나흘 만에 상승세다. POSCO(3.02%), NAVER(4.05%), LG화학(1.52%), 삼성바이오로직스(1.08%)도 상승세지만 시총 2위 SK하이닉스(-1.91%)를 비롯해 현대차(-0.31%), 삼성물산(-0.34%)은 하락세다.

한편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54p(0.81%) 오른 686.15를 나타내고 있다.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