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2층~지상 28층 7개 76~84㎡ 716가구
[미디어펜=홍샛별 기자] 한양이 강원도 양양군 양양읍 내곡리(152번지 일대)에 '한양수자인 양양' 아파트를 11월 분양할 예정이다.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는 한양수자인 양양은 지하 2층~지상 28층 7개 동이며, 공급주택은 전용면적 76~84㎡ 716가구다. 전용면적 별로는 △76㎡ 101가구 △78㎡ 310가구 △84㎡A 237가구 △84㎡B 68가구 등 4개 주택형이며, 모두 85㎡ 이하 중소형이다.

   
▲ 오는 11월 분양 예정인 '한양수자인 양양' 투시도/자료제공=한양


단지 인근에 초·중·고교가 있고, 양양군청과 양양시외버스터미널·농협하나로마트(양양점)·법원·복지회관 등도 반경 1km 내외에 자리하고 있다.

한양수주자인 양양은 설악산을 뒤로 동해를 바라보는 입지이다. 단지 뒤로 동두산이 있고 현산공원과 뱀재산·낙산해수욕장 등이 인접해 있다.

또 단지 인근에 초·중·고교가 있으며, 양양군청과 양양시외버스터미널·농협하나로마트(양양점)·법원·복지회관 등도 반경 1km 내외에 자리하고 있다.

양양군 일대는 지난 6월 서울~양양고속도로와 동해고속도로 주문진~속초 구간 개통으로 서울 강일IC에서 양양IC까지 약 90분대 접근이 가능할 정도로 서울 접근성은 물론, 인접 지역 간의 이동성도 이전보다 한층 개선되고 있는 곳이다.

양양국제공항 관광단지와 오색케이블카 개발계획이 예정돼 있고, 포월농공단지·제2그린농공단지 등도 인접해 있다.

견본주택은 양양군 양양읍 연창리 187-1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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