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상담부터 정비까지 원스톱 서비스
[미디어펜=나경연 기자]폭스바겐 공식딜러 지엔비오토모빌은 대구 수성구 두산동에 대구 두산 서비스센터를 30일 확장 오픈했다고 밝혔다.
 
폭스바겐 대구 두산 서비스센터는 대구 전시장과 함께 신축 사옥에 위치해 있고, 이전 대비 약 5배 커진 총 1937㎡ 연면적 규모로 지어졌다. 이곳에서 전문 어드바이저와 테크니션 작업자들은 하루 평균 80대 이상의 차량을 정비할 예정이다.
 
   
▲ 폭스바겐이 새롭게 확장 오픈한 대구 두산 서비스센터 전경 /사진=폭스바겐 제공

이진백 지엔비오토모빌 대표는 "고객들에게 신속하고 불편함 없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서비스센터를 우선적으로 오픈했다"며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엔비오토모빌은 지난 2009년 대구전시장을 시작으로 폭스바겐의 대구 및 경북 지역에서 서비스를 해온 폭스바겐의 공식 딜러사다. 현재 3개 전시장(남대구·대구·포항)과 대구 두산 서비스센터를 포함, 총 4개 서비스센터(남대구·대구 두산·대구 이현·포항)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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