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최주영 기자]에쓰오일(S-Oil)은 30일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올해 들어 중국의 소규모 공정 정제시설이 60~65%로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은 경제성이 없는 공정 가동률을 낮게 유지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 이어 “중국에서도 원유 수입 물량을 상당히 제한적으로 허용해 줄 수 있어 이런 상황은 향후에도 계속될 것이며 당분간 중국 티팟 리파이너리들의 가동률이 안정적으로 현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 에쓰오일 CI /사진=에쓰오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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