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비정상회담'에서 샤이니 민호X태민이 유용한 무대 의상을 소개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샤이니 민호와 태민이 각 나라 신기한 패션 아이템을 주제로 비정상 멤버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MC 전현무는 "패션 산업이 발달하는 만큼 패션을 위한 보조기구 개발도 다양해지고 있다"며 "아이돌을 위한 패션 보조 기구가 있냐"고 질문했다.


   
▲ 사진=JTBC '비정상회담' 방송 캡처


태민은 "춤을 격하게 추다 보면 셔츠가 바지에서 빠진다. 그래서 셔츠에 고무줄을 이용해 사타구니에 고정한다"며 남성용 가터벨트를 소개했다.

민호는 "콘서트 초기 때 알게 돼서 옛날부터 해왔다"며 "그런데 처음 보시는 분들은 놀라더라"라고 말했다. 

모든 셔츠에 이 벨트를 장착했다는 민호. 그는 아이템을 발견한 계기에 대해 "동방신기 선배님들 콘서트를 보러 간 적이 있다. 셔츠를 입는데 발부터 넣더라"라고 털어놓았다.

또다른 무대용 패션으로는 뒷면을 반으로 자른 셔츠가 있었다. 민호는 "콘서트를 하다 보면 3분 안에 모든 옷을 갈아입어야 한다"면서 "셔츠는 단추를 잠그느라 갈아입기가 힘들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셔츠의 뒷면을 반으로 잘라서 부직포를 그 자리에 부착한다. 아이언맨처럼 팔만 넣으면 쉽게 옷을 입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매주 다양한 국가의 청년들이 핫한 안건을 놓고 토론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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