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임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 /사진=연합뉴스
[미디어펜=이원우 기자]거래소가 신임 이사장과 사외이사를 선임했다.

한국거래소는 31일 서울사옥에서 제2차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해 정지원 한국증권금융 사장<사진>을 한국거래소 제6대 이사장으로, 원종석 신영증권 대표이사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주총회는 자본시장법 제380조 제3항‧제5항에 의거해 진행됐으며 신규 선임된 이사장과 사외이사의 임기는 3년으로 2020년 11월 1일까지 이사장‧사외이사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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