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한밤'이 이승기의 전역 소감을 전했다.

지난달 31일 오후 방송된 SBS 연예정보 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이승기의 전역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이승기의 전역 현장은 취재진과 팬들로 북적였다. 취재진 앞에 선 이승기는 "잠을 잘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이 설치고 일찍 깼다"고 입을 열었다.

그러면서 "전역에 대한 설렘보다는 부대 사람들과 정리하는 시간, 인사하는 시간이 아무리 해도 짧은 것 같아 아쉬웠다. 그래서 잠을 못 이뤘다"고 전했다.


   
▲ 사진=SBS '본격연예 한밤' 방송 캡처


수많은 국내외 팬들에게 둘러싸인 이승기는 "이렇게 와주셔서 축하받으면 너무 좋겠다는 생각도 했지만 추운데 감기 걸리시지 않을까 걱정된다"면서 "해외에서도 많이 오셨다고 들었는데 축하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언제부터 시간이 안 갔냐"는 질문에는 "100일이 깨지고 나서부터는 시간이 너무 안 갔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마지막 48시간 카운트다운에 들어가고 나서는 시간이 더디게 갔던 것 같다"고 소회를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특전사로 21개월간의 군 복무를 마친 이승기는 지난달 31일 오전 9시 제13공수특전여단 75대대에서 전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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