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당신이 잠든 사이에' 이도겸이 한 검사의 비리를 폭로하며 시선을 강탈했다.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극본 박혜련, 연출 오충환·박수진)에서는 대구(이도겸)가 과거 겪은 비리 검사에 대해 고백하며 분노 담긴 감정 연기로 몰입도를 높였다.


   
▲ 사진=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 방송 캡처


이날 '당신이 잠든 사이'에서 대구는 승원(신재하)에게 의사였던 자신의 아버지를 연쇄 살인범으로 만든 검사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대구는 승원에게 "너희 형(이종석) 좋은 검사 같다. 우리 아버지는 사람 살리는 의사였는데 검사 잘못 만나 연쇄살인범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누군지를 묻는 승원에게 "그런 검사가 있다. 조서는 꾸미고 증거는 만드는 검사. 없던 죄도 만드는 검사"라고 폭로, 비리 검사의 정체에 대한 호기심을 높였다.

이도겸은 짧은 순간에도 강렬한 연기와 고등학생 같은 풋풋한 비주얼을 뽐내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는 평이다.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매주 수요일,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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