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LG화학이 2일 장 초반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오전 9시 3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LG화학 주가는 전일 대비 2000원(0.48%) 상승한 41만 6500원을 기록 중이다.

개장 직후 주가는 42만 150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경신하며 시가총액 4위 자리를 다졌다.

이날 상승세는 한중 관계가 호전 기대감에 따라 LG화학이 중국에서 판매 중인 전기자동차용 리튬이온배터리 매출상승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나온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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