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20M·그랜저1세대 등 프리미엄 세단 전시
[미디어펜=나경연 기자]현대자동차는 오는 18일 오후 2시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다목적홀에서 토크 콘서트 '헤리티지 라이브'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헤리티지 라이브는 현대자동차가 축적해 온 고유의 유·무형 유산을 전시하고 고객과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함께 나누는 행사다.

   
▲ 현대자동차의 토크 콘서트 '헤리티지 라이브' 포스터/사진=현대자동차 제공


이번에 진행되는 1회차 행사에는 고급 승용차를 주제로 '포드20M', '그라나다', '그랜저 1세대' 등 클래식 프리미엄 세단이 전시될 예정이다.
 
현대차는 나윤석 자동차 칼럼리스트, 권규혁 현대자동차 브랜드전략팀 차장, 성우 배한성씨 등 분야별 자동차 전문 패널을 초청해 고객과 소통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현대차의 기술과 고유 스토리를 고객에게 전하겠다"며 "미래 방향성도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이벤트들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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