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저스틴 벌랜더(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연인 케이트 업튼에 대한 관심이 치솟고 있다.

1992년생인 케이트 업튼은 178cm의 큰 키와 G컵 가슴 사이즈를 자랑하며 '신이 내린 몸매'로 불리고 있는 모델 겸 배우다.


   
▲ 사진=케이트 업튼 인스타그램

   
▲ 사진=보그

   
▲ 사진=케이트 업튼 인스타그램


케이트 업튼은 지난 2011년 올해의 루키에 선정됐다. 2012년에는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수영복 특집의 표지 모델로 발탁됐으며, 2014년에는 구글 설문조사에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1위로 선정됐다. 

그는 평소 SNS를 통해 패션 화보, 일상 사진 등을 게재하며 전 세계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미국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 투수 저스틴 벌랜더와의 애정을 과시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약혼, 결혼을 앞두고 있다.
 
한편 케이트 업튼은 영화 '타워 하이스트'를 비롯해 '바보 삼총사', '아더 우먼', '와일드맨', '더 레이오버', '더 디제스터 아티스트'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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