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대신증권 제공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대신증권은 오는 6일 국내시장에 출시된 1200여 개 주식형 펀드 중 최고 등급 펀드만 엄선해 투자하는 '대신밸런스 5스타 펀드랩'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상품은 지속적인 리밸런싱을 통해 최고등급펀드만 골라 투자한다. 펀드평가사인 모닝스타와 제로인으로부터 4∼5점을 받은 펀드 가운데 대신경제연구소가 개발한 모델로 3∼5개 펀드를 추출해 투자한다.

3개월마다 최고등급의 편드로 교체해 시장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국내주식형과 해외주식형 2종류가 있다. 총 보수는 선취형의 경우 가입 시 1%와 후취 연 0.5%, 기본형은 연 1.2% 이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추가입금이 가능하며 운용 개시 후 별도의 수수료 부담 없이 해지할 수 있다.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