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서신애가 최근 화제를 모았던 파격 드레스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배우 서신애는 3일 오전 매체 인터뷰를 통해 "귀여운 것을 벗고 싶다거나 성인 배우로 자리 잡고 싶다는 생각은 없다"고 밝혔다.
서신애는 지난달 12일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현장에서 U 라인으로 깊게 파인 파격적인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아역배우 출신으로 어느덧 스무살 성년이 된 서신애가 기존의 앳되고 귀여운 이미지를 깨는 시도를 한 것.
이에 대해 서신애는 "자연스러운 저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드레스를 고를 때도 의상 실장님과 매니지먼트와 상의해서 결정했다. 저의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기회라고 생각했다"면서 "원래는 훨씬 더 많이 파여 있는 드레스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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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다인엔터테인먼트 |
한편 서신애는 오는 11월 24일부터 2018년 2월 11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올슉업' 무대를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엘비스 프레슬리의 명곡들로 채워진 주크박스 뮤지컬 '올슉업'에서 그는 운명적인 사랑을 꿈꾸는 소녀 로레인 역을 맡아 열연할 예정.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든 서신애가 뮤지컬 무대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2004년 7살의 나이에 서울우유 광고로 데뷔한 서신애는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2009)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이후 '여왕의 교실'(2013), '솔로몬의 위증'(2016), 영화 '미쓰와이프'(2015) 등을 통해 뛰어난 연기력을 과시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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