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복 2차로서 4∼6차로 확장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오는 4일부터 강동구 암사동 선사초등학교 앞 교차로에서 고덕동 강일지구 입구까지 3.7km 구간을 왕복 2차로에서 4∼6차로로 확장 및 개통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강동지역 아파트 재건축, 강일 도시개발사업, 하남 미사보금자리 주택(미사강변도시) 건설에 따라 급격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교통량에 대비해 도로를 확장했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오는 2022년 개통 예정인 서울 지하철 8호선 연장선의 정거장 출입구가 들어설 선사고등학교 구간은 예산 낭비를 막기 위해 마감 공정을 개통에 맞춰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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