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3일 에어부산 소속 여객기가 김포공항으로 향하다가 낙뢰를 맞아 항공기 꼬리 부분이 손상됐다.

에어부산은 이날 오전 7시께 부산에서 출발해 김포공항으로 향하던 BX8800 항공편이 운항 중 동체 좌측 꼬리 부분에 낙뢰를 맞았다.

이 사고로 해당 비행기가 투입될 예정이던 연결편 3편의 운항이 취소됐다.

당시 항공기에는 승객 112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