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그것이 알고 싶다'가 오늘 결방한다. 대신 김어준의 새 시사 프로그램이 시청자들을 찾는다.
4일 SBS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 5분 방송 예정이었던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가 결방하고, 파일럿 프로그램 '김어준의 블랙하우스'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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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제공 |
'김어준의 블랙하우스'는 팟캐스트 등의 언더그라운드 정치·시사 분야의 절대강자로 입지를 굳힌 김어준의 첫 지상파 TV 진출작.
이날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에서는 강경화 외교부장관과 유병언 전 세모그룹회장의 장남 유대균씨를 단독 인터뷰한다. 김어준은 스태프가 없는 밀실에서 이들과 일대일 대담을 펼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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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제공 |
또한 이번 파일럿에는 '그것이 알고 싶다' 출신 배정훈 PD가 의혹에 쌓인 정치적 사건을 재조명하는 '블랙캐비닛' 코너에 출연한다. '블랙캐비닛'에서는 지난 2011년 박근혜 전 대통령의 5촌 조카 박용수, 박용철이 북한산에서 사망한 채 발견된 일명 '박근혜 5촌 살인사건'에 대해 다룰 예정으로, 새 목격자의 육성이 최초 공개된다.
이 밖에도 개그우먼 강유미는 화제의 정치인을 무작정 찾아가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며, 자타공인 잡학박사 타일러는 외신과 인문학을 접목시켜 쉽고 쓸모있는 지식으로 만들어주는 '아는 척 매뉴얼' 코너에 출연한다. 또한 '이슈 벙커' 코너에서는 정세현 전 통일부장관과 최명기 정신과 전문의가 트럼프 대통령의 심리 상태와 전략을 색다른 시선에서 분석할 예정이다.
한편 김어준의 블랙하우스'는 4일 오후 11시 15분, 5일 오후 11시 5분 이틀에 걸쳐 연속 방송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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