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최필립이 오늘 결혼하고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배우 최필립은 4일 서울의 한 교회에서 9살 연하의 회사원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교회에서 처음 만나 약 1년 8개월여 교제를 한 끝에 이날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 사진=TONG엔터테인먼트


최필립은 소속사 TON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축복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가장으로서, 배우로서 더욱 열심히 살며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며 살겠습니다"라고 결혼식을 올리는 소감을 전했다.

최필립은 지난 2005년 드라마 '영재의 전성시대'로 데뷔했고 '소울메이트', '불어라 미풍아'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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