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11월 첫째 주 휴일인 4일 막바지 단풍 나들이를 떠나는 처량으로 전국 고속도로는 정체를 빚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요금소 출발 기준, 승용차로 부산에서 서울까지 5시간 1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측된다.

대구에서 서울까지는 4시간 01분, 울산에서는 4시간33분(이하 서울까지), 광주(3시간55분) 강릉(3시간50분), 대전(1시간54분) 목포(4시간31분)이 각각 걸릴 예정이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을 모두 495만 대로 예측했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