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에서 손쉽게 피부관리 가능…바쁜 선수들에게 안성맞춤
[미디어펜=조우현 기자]LG전자는 6일 자사가 후원하는 여자 프로골퍼 박성현(KEB하나은행), 이보미(노부타그룹), 전인지 선수에게 홈 뷰티(Home Beauty)기기 'LG 프라엘'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골프 선수들은 대회, 야외 훈련 등이 빈번해 자외선에 쉽게 노출된다"며 "'LG 프라엘'은 가정, 숙소 등에서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해 선수들의 피부관리에 안성맞춤"이라고 설명했다.
 
'LG 프라엘'은 '더마 LED 마스크', '토탈 리프트업 케어', '갈바닉 이온 부스터', '듀얼 모션 클렌저' 등 총 4개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더마 LED 마스크'는 LED 불빛의 파장을 이용해 안면부위의 피부 톤과 탄력 개선에 도움을 준다. 안경을 쓰듯 간편하게 착용할 수 있다.
 
'토탈 리프트업 케어'는 고주파, LED, 미세전류 등을 사용해 피부 리프팅과 탄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복합 탄력 관리기기다.
 
'갈바닉 이온 부스터'는 화장품의 유효 성분을 피부 깊이 침투시키는 흡수 촉진기다. 이온토포레시스, 초음파, 온열 등을 이용한다.
 
'듀얼 모션 클렌저'는 브러쉬로 얼굴을 세정하는 클렌징 기기다. 브러시는모터 두 개와 연결돼, 좌우 방향으로 회전하고 상하 방향으로 진동한다. 손으로 씻기 어려운 화장품 잔여물은 물론 각질, 블랙헤드 등 노폐물을 자극 없이 제거한다. 세정력은 손으로 씻을 때보다 최대 10배 높다.
 
손대기 LG전자 한국HE마케팅FD 담당은 "선수들이 시상대에서 활짝 웃는 일이 더욱 많아지기를 기원하며 'LG 프라엘'을 증정했다"고 말했다.

   
▲ LG전자가 6일 자사가 후원중인 여자 프로골퍼 박성현(왼쪽), 이보미(가운데), 전인지(오른쪽) 선수에게 홈 뷰티 기기 'LG 프라엘'을 전달했다. 'LG 프라엘'은 가정, 숙소 등에서 간편하게 피부를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다./사진=LG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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