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병화 기자] 신한종합건설은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옛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부지에 분양 예정인 복합주거단지 '안양 센트럴 헤센' 분양에 앞서 헤센의 전속 모델로 배우 유준상·홍은희 부부<사진>를 발탁했다고 6일 밝혔다.

유준상·홍은희 부부는 올해로 결혼 15년차를 맞은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알려져 있다. 

   


헤센(HESSEN)은 House, Human, Happy를 뜻하는 'H'와 'Essence(본질·정수·진수)'를 결합한 단어로, '집의 본질(House of Essence)'을 추구함으로써 보다 나은 인간의 삶과 진정한 행복을 이루기 위한 주거공간을 뜻한다는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신한종합건설 관계자는 "헤센 브랜드 이미지가 유준상·홍은희 부부의 행복한 결혼 생활과 나눔 실천을 통해 굳힌 좋은 이미지와 잘 맞아 발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1982년 설립된 신한종합건설은 2000년대 후반 '헤스티아'라는 브랜드로 오피스텔 사업에 진출했으며, 이어 아파트·주상복합의 브랜드 헤센과 오피스텔 브랜드 '헤센 스마트'로 사업을 펼치고 있다.

현재 △보은 신한 헤센 △시흥 신한 헤센 등 아파트 2곳, △대구 수성 헤센 더테라스 △탄현 헤센 스마트 △헤센 스마트 △평택 헤센 스마트 서정아트타워 등 오피스텔 4곳을 분양 중에 있다. 

또 △안양 센트럴 헤센(625가구/11월 예정)과 △김포 감정 신한 헤센 1단지(700가구) △김포 감정 신한 헤센 2단지(145가구) 등 아파트 3곳은 올해 중에, 내년에는 △서초동 남양연립가로주택정비사업(55가구) △행신동 2-1구역 주택재건축 사업 △안양 센트럴 헤센 2차(가칭) 등 아파트 3곳을 분양할 계획이다. [자료제공=신한종합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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