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서현이 드라마 '도둑놈도둑님' 종방 소감과 팬들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가수 겸 배우 서현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둑놈도둑님' 촬영 현장과 동료배우, 스태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고 게시글을 통해 드라마를 마친 감회를 밝혔다.

   
▲ 사진=서현 인스타그램

   
▲ 사진=서현 인스타그램


서현은 "그동안 드라마 '도둑놈도둑님'을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화기애애하고 열정과 에너지 가득한 '도둑놈도둑님'팀을 만나서 영광이었고 그런 여러분과 촬영하는 매 순간 강소주로 살아가는 시간들이 정말 행복했습니다"라고 시청자들에게 인사했다.

이어 "절대 잊지 못할 것에요. 그동안 정말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라며 함께했던 동료 배우, 스태프들과의 이별을 아쉬워했다.

MBC 주말드라마 '도둑놈도둑님'은 6일 방송된 49, 50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한편, 소녀시대 멤버 서현은 최근 오랫동안 몸담았던 SM엔터테인먼트와 인연을 끝냈다. 계약이 만료된 서현은 수영, 티파니와 함께 재계약을 하지 않았고 홀로서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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