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정준영이 불의의 교통사고로 숨진 故 김주혁을 추모했다.
가수 겸 방송인 정준영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형, 어제 아침 일찍 인사드리고 왔습니다. 사랑하는 주혁이 형 편히 잠드세요"라는 글과 함께 김주혁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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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정준영 인스타그램 |
정준영이 올린 게시물은 KBS2 예능프로그램 '1박2일'을 함께하던 시절, 그가 김주혁을 뒤에서 안으며 환히 웃고 있는 사진. 두 사람은 '1박2일'을 통해 2년여간 돈독한 정을 쌓았다.
정준영은 "아직도 믿기지 않지만, 어디선가 항상 웃으며 저희 지켜보고 있을 형 생각 많이 하며 살아갈게요. 고맙고 너무 사랑해요. 하고 싶은 말 너무 많지만 또 직접 찾아가서 얘기할게요. 보고 싶어요 형"이라고 절절한 심정을 전했다.
정준영은 지난달 29일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쿡 아일랜드' 편 촬영을 위해 출국했다. 연락이 닿지 않는 해외 오지에서 촬영 중 뒤늦게 비보를 듣고 오열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예정된 일정보다 하루 앞당겨 지난 4일 오후 귀국했으며, 급히 고인이 안치된 납골묘를 찾았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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