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스톤 연인 앤드류 가필드 “스턴트맨 최일람, 나를 멋져 보이게 하는 사람”

엠마스톤의 연인인 앤드류 가필드가 스턴트맨 최일람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엠마스톤의 연인 앤드류 가필드는 최근 “최일람은 나를 멋져 보이게 해주는 사람”이라며 치켜 세웠다.

최일남은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의 주인공이자 엠마스톤의 연인인 앤드류 가필드의 스턴트맨이다.

   
▲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포스터

그는 영화 '아바타' '토르:천둥의 신'(2011), '지.아이.조2'(2013), '아이언맨3'(2013) 등 수많은 블록버스터 영화에 스턴트로 참여했다.

미국에서 태어난 최일람은 어렸을 때부터 태권도 유도 합기도 무에타이 쿵푸 등 수많은 무술을 익혀왔고, 대학에 진학해선 영상에 관해서도 공부하며 영화계 진출을 준비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는 작업 중 사고를 당한 뒤 특수 능력을 얻은 전기 엔지니어 맥스(제이미 폭스)와 스파이더맨(앤드류 가필드)의 격돌을 그렸다.

전편에 이어 마크 웹 감독, 앤드류 가필드, 엠마스톤이 호흡을 맞췄고 제이미 폭스가 새로운 악당으로 등장한다.

엠마스톤 연인 앤드류 가필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엠마스톤 출연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정말 재미있더라” “엠마스톤 출연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어린이날 애들과 함께 봐야겠다” “엠마스톤 출연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엠마스톤 성인 이미지 적응 안간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