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엽 하나은행WM사업단 본부장(왼쪽부터), 전병국 하나금융투자 CLUB1본부장, 롯데월드타워WM센터 고객, 롯데월드타워WM센터 고객, 이만수 하나금융투자 롯데월드타워WM센터장, 이봉철 롯데지주 부사장,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대표이사, 박현철 롯데물산 대표이사, 이광영 롯데자산개발 대표이사가 지난 6일 열린 하나금융투자 롯데월드타워WM센터 오픈식에 참석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금융투자 제공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국내 최고층 랜드마크 빌딩인 롯데월드타워 12층에 롯데월드타워WM센터를 개점했다고 7일 밝혔다.

롯데월드타워WM센터는 KEB하나은행 롯데월드타워골드클럽과 함께 VIP 고객들의 종합자산관리를 담당하게 된다.

하나금융투자 관계자는 “웰스 매니저들이 탄탄한 상품공급망을 토대로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켜 줄 예정”이라며 “금융에 예술을 입힌 ‘컬쳐 뱇크’를 추구하는 공간 조성으로 고객들의 감성까지 채워주는 문화 쉼터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대표이사는 축사를 통해 “공간의 차별화, 컨텐츠의 차별화, 인력의 차별화를 통해 랜드마크 건물에 어울리는 대한민국 최고의 점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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