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배우 유연석이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다.

3일 엘르코리아 공식 트위터에는 “여신 아만다와 상남자 유연석이 함께 있는 모습 포착. 어때요 잘 어울리나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 사진= 엘르코리아 공식 트위터

공개된 사진에는 유연석과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몸을 밀착한 채 과감한 어깨동무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다음달 4일 개봉하는 영화 ‘웨스턴에서 죽을 수 있는 백만가지 방법’을 통해 국내 관객들을 만나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만다 사이프리드, 진짜 여신인듯” “아만다 사이프리드, 유연석 부럽다” “아만다 사이프리드 유연석,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 신진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