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ID 하니와 솔지가 함께한 패션 화보가 주목받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하니와 솔지가 스포츠 브랜드 전속 모델로 활동하던 시절 화보가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 사진=미즈노


공개된 사진 속 하니와 솔지는 타이트한 스포티룩을 입은 채 건강미 넘치는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청순한 미모와 함께 다정하게 나란히 붙어앉아 돈독한 우정을 과시,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네번째 미니앨범 '풀 문'(Full Moon)으로 돌아온 EXID는 신곡 '덜덜덜'로 컴백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다만 지난해 말 갑상선 기능 항진증 판정을 받은 솔지는 건강 회복을 위해 EXID 활동을 잠정 중단한 상황. 몸 상태가 많이 좋아져 이번 미니앨범 녹음에도 참여했지만 함께 방송 활동 등을 하기에는 아직 무리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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