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마동석·이동휘가 뭉친 '부라더'가 가을 극장가에서 흥행 파란을 일으키고 있다.

8일 오전 6시 30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7일 하루 영화 '부라더'(감독 장유정)는 62,274명(누적관객수 863,27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재탈환했다.


   
▲ 사진=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이로써 '부라더'는 개봉일 당일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5일 만에 다시 한번 1위를 기록했다.

특히 '부라더'는 개봉 이후 흔들림 없는 예매율로 꾸준한 흥행세를 유지하고 있다. 가을 극장가에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는 '부라더'는 빠른 시일 내에 손익분기점인 100만 돌파가 확실시돼 장기 흥행을 예고한다.
 
'부라더'는 뼈대 있는 가문의 진상 형제(마동석·이동휘)가 멘탈까지 묘(?)한 여인 오로라(이하늬)를 만나 100년간 봉인된 비밀을 밝히는 내용의 초특급 코미디.

전체 박스오피스 1위, 그리고 한국 영화 예매율 1위로 대한민국에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는 2017 코믹버스터 '부라더'는 지난 2일 개봉,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 사진='부라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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