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돌아왔다에서 슈 쌍둥이 딸이 출연해 이휘재의 쌍둥이 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오는 4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가수 슈의 쌍둥이 딸 ‘라율’ ‘라희’ 양이 개그맨 이휘재의 집에 놀러 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진다.

   
▲ KBS2 제공

슈는 쌍둥이 딸을 이휘재에게 맡기고 외출에 나섰다. 이휘재는 슈 쌍둥이 딸 라율-라희와 서언-서준이까지 모두 네 아이를 돌보는 엄청난 미션을 맡게 된 것.

특히 라율 양과 라희 양은 엄마 슈를 닮아 동그랗고 큰 눈과 귀여운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슈 쌍둥이 딸은 지난해 7월 태어났다. S.E.S 출신 슈는 2010년 4월 동갑내기 프로농구 선수 임효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맨이돌아왔다 슈 쌍둥이 딸 진짜 귀여워” “슈퍼맨이돌아왔다 슈 쌍둥이 딸, 완전 엄마랑 똑같네” “슈퍼맨이돌아왔다 슈 쌍둥이 딸, 매력 장난 아니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유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