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트와이스가 컴백 후 처음으로 1위 트로피를 안았다.

8일 방송된 MBC뮤직 '쇼 챔피언'에서 트와이스는 신곡 '라이키(LIKEY)로 뉴이스트W('웨어 유 엣'), 볼빨간 사춘기('썸 탈거야'), 비투비('그리워하다'), 에픽하이('연애소설') 등 다른 후보들을 따돌리고 챔피언 송(1위)으로 호명됐다. 

   
▲ 사진=MBC뮤직 '쇼! 챔피언' 방송 캡처


지난달 30일 정규 1집 '트와이스타그램'을 발매하고 컴백한 트와이스는 타이틀곡 '라이키'로 활동을 시작한 후 첫 음악방송 1위를 차지했다. 1위 확정 후 멤버들은 한 명씩 소감을 발표했는데 작곡가, 소속사 JYP 식구들과 스태프들, 그리고 팬클럽 원스에게 두루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쇼챔피언'에서는 돌아온 원조 한류 그룹 NRG가 열정적인 무대로 팬들을 만났고, '박수'로 컴백한 세븐틴은 칼군무로 매력을 발산했다. 

이밖에 JBJ, 레인즈, 아스트로, 소나무, 멜로망스, 김소희, 레인즈, TRCNG, VAV, 이달의 소녀 오드아이써클, 마스크, 더 로즈, 바이칼, IN2IT, 이예준 , 닉앤쌔미 등이 출연해 무대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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