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선 2만원 할인 쿠폰 혜택
[미디어펜=최주영 기자]​티웨이항공은 오는 13일부터 국내선과 국제선 일부 노선에 대한 특가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매월 셋째 주를 여행 주간 ‘ttw’(티웨이 트래블 위크)로 정하고 항공권과 호텔, 포켓 와이파이 등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 티웨이항공의 여객기 /사진=티웨이항공 제공


이번 주 할인노선은 김포·광주·무안에서 제주로 왕복하는 국내선과 인천과 대구, 제주, 대구, 부산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이다. 국내선의 경우 13일부터 12월 22일까지, 국제선은 내년 1월 2일부터 2월 28일까지 탑승 날짜에 한하며,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국내선 가격은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1만 6,200원부터다. 국제선의 경우 칭다오 5만 4,100원~, 마카오 6만 7,100원~, 오사카·후쿠오카 7만 4,100원~, 홍콩 7만 9,100원, 사이판 10만 8,300원~, 세부 12만 4,100원~, 다낭 15만 300원부터 등이다.

티웨이항공은 모바일로 항공권을 예매하면 국내선 3,000원, 국제선 2만원 항공권 할인 쿠폰을 선착순 4만명에게 제공한다. 항공권을 구매한 뒤, 티웨이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렌터카를 예약한 경우1만원 할인 쿠폰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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