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유쾌하고 통쾌한 팀플레이로 극장가의 판을 새로 짤 범죄오락영화 '꾼'이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 세가지를 공개했다.


   
▲ 사진=(주)쇼박스


#1. 새롭'꾼'! 이런 '꾼' 본 적 있나요?
대한민국 최초, 사기꾼 잡는 사기꾼 이야기
 
영화 '꾼'(감독 장창원)은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뭉친 '사기꾼 잡는 사기꾼들'의 예측불가 팀플레이를 다룬 범죄오락영화. 영화 속 '꾼'들은 사기꾼을 대상으로 사기를 치는 프로 '꾼'이다. 날고 긴다는 사기꾼들도 완벽히 속아 넘어가게 만드는 진짜 베테랑 '꾼'들의 화려한 기술은 대한민국 어느 영화에서도 보지 못했던 색다른 재미를 안겨준다. 사기계의 브레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벌이는 예측 불가능한 플레이는 최고의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 사진=(주)쇼박스


#2. 찰떡같'꾼'! 매력 '꾼'들 다 모였다
이런 완벽한 팀플레이, 캐릭터도 캐스팅도 완벽 그 자체

"배우들이 가진 고유의 이미지를 살리면서도 함께 뭉쳤을 때 각각의 개성이 부딪히는 재미를 주고 싶었다"는 장창원 감독의 의도처럼 다양한 매력과 능력을 가진 '꾼'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캐스팅부터 완벽했던 '꾼'들의 조합은 영화 속에서 더욱 빛나는 팀플레이로 이어졌다. 시종일관 눈을 뗄 수 없는 유쾌, 상쾌, 통쾌한 6명의 '꾼'들은 때로는 익숙하고 때로는 신선한 케미를 자랑한다. 각양각색 매력을 지닌 '꾼'들이 한 데 모여 보여주는 극강의 팀플레이로 관객들은 더할 나위 없는 재미와 웃음을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 사진=(주)쇼박스


#3. 놀랍'꾼'! 마지막까지 방심은 금물
서로 속고 속이는 아슬아슬한 드라마

'꾼'에서 놓쳐선 안 될 주요 포인트는 '꾼'들이 펼치는 반전의 드라마이다. 목표는 같지만 목적은 다른 6명의 '꾼'들은 서로를 속고 속이며 아찔한 상황을 연출한다. 영화의 반전 스토리에 매력을 느껴 작품을 선택했다는 현빈은 "계속되는 반전 속에서 어느 누구의 시점을 따라가느냐에 따라 느끼는 감정이 달라질 수 있다"며 탄탄한 드라마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완벽한 합을 자랑하면서도 각자 다른 생각을 숨기고 있는 '꾼'들이 보여주는 아슬아슬한 줄타기에 관객들은 극장 문을 나가는 순간까지 긴장감을 놓칠 수 없을 것이다.

현빈, 유지태, 배성우, 박성웅, 나나, 안세하 등 배우들의 출연으로 명품 라인업이 예고된 '꾼'은 오는 2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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