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대신증권 제공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대신증권은 퇴직연금 가입자를 위한 스마트폰 전용 앱인 '대신증권 퇴직연금 앱'을 재단장해 오픈한다고 9일 밝혔다.

리뉴얼된 전용 앱에는 고객의 퇴직연금 자산현황, 보유상품 현황, 투자비율 현황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MY 퇴직연금' 메뉴가 신설됐다.

또한 퇴직연금 운용지시 과정을 기존 9단계에서 4단계로 대폭 축소함으로써 간편하게 퇴직연금 자산을 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대신증권 퇴직연금 앱은 대신증권 퇴직연금이나 개인형 퇴직연금(IRP) 가입자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며, 비가입 고객을 위한 정보도 제공한다. 해당 서비스는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대신증권 퇴직연금’을 검색 후 다운받을 수 있다.

이영철 연금사업센터장은 "대신증권을 통해 퇴직연금을 관리하는 모든 고객들의 편의성 강화를 위해 앱 리뉴얼을 단행했다"며 "앞으로도 대신증권 퇴직연금 가입 고객의 효율적인 자산관리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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