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예보…전국 5mm안팎 비, 낮 최고 24도

4일 날씨예보는 전국이 차차 흐려지다가 밤부터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서울과 경기도는 오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다”며 “늦은 오후나 밤까지 전국에 5mm 내외의 비가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다.

   
▲ 사진출처=네이버 날씨 캡처

이어 “이날 비는 늦은 밤 대부분 지역에서 그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4~15도, 낮 최고기온은 16~24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그친 뒤 저녁부터 어린이날인 5일 사이에 서쪽 지방에서 옅은 황사가 나타나는 곳이 있어 호흡기 건강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날씨예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날씨예보 비가 오고 약간 쌀쌀하다니 애들 데리고 나가기에는 안 좋은 날씨” “날씨예보 잘 보고 실내 놀이터로 고고” “날씨예보 비 바람만 없으면 좋겠는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