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농장 사고뭉치 달마시안 6남매 “품행제로”

TV 동물농장에서는 달마시안 6남매 이야기가 펼쳐진다.

4일 SBS TV 동물농장 제663회에서는 온갖 말썽의 중심에 서 있는 눈치제로 달마시안 6남매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 사진출처=SBS TV 동물농장 캡처

어느 평화로운 마을의 한 가정집. 세상모르게 곤히 자고 있는 달마시안 6남매가 있다.

그러나 이 달마시안들은 마당에 놓아둔 화분들을 다 파헤치는 것은 물론이고, 감시가 느슨해진 틈을 타고 탈출해선 옆집 할머니가 애지중지 기르던 상추밭을 다 망가뜨리는 악동이다.

하지 말라는 건 꼭 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라는데. 덕분에 뒤치다꺼리를 전담하는 아저씨와 6남매들 장난 받아주느라 버거운 연배 지긋한 할아버지 견공 봉식이만 힘들다.

동물농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동물농장 보는데 볍새 나와서 오랜만에 들어왔음” “동물농장 달마시안 새끼들 짱귀엽네” “일요일 아침엔 역시 동물농장이지!! 영혼정화” “동물농장 달마시안 아가 6남매들 느무 귀엽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